영차! 영차! 연탄 한 장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아랫목을 만들던 저 연탄재를 누가 발로 함부로 찰 수 있는가” 겨울이면 생각나는 시, 안도현님의 <너에게 묻는다> 중의 일부분입니다. “너는 누구에게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2.01.17
추운 날 훈훈함 나누는 연탄배달 봉사 해보세요! 어느덧 가로수의 낙엽은 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겨울바람을 맞고 서있습니다. 차디찬 칼바람이 살을 에는 요즘, 집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보일러를 놓을 여유가 없어, 새까만 연탄을 시간 맞춰 갈아가며 아랫목에서 추위를 쫒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탄 옮기는 반짝 아..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