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들이 꽃샘추위도 따스한 봄바람에 실려가버린 화창한 놀토 아침. 꿀맛 같은 단잠을 뒤로하고 부모님 그리고 동생과 잠실한강시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날은 난생 처음으로 가족이 모두 함께 자원봉사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직장 생활을 하시면서도 수시로 노인복지관이나 장애인복지관에..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