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13기 법무부 블로그 기자 김필종입니다. 오늘은 부산에 위치한 법무부 산하 '부산 출입국·외국인청 종합민원센터'(이하 종합민원센터)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체류, 사증, 국적 증명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종합민원센터는 도시철도 부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당분간 정문은 사용할 수 없고 후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종합민원센터 1층 앞에 '입구'라는 쓰여진 팻말을 볼 수 있으며 열화상카메라로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방문자 등록을 한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곳 종합민원센터는 현재 기본적으로 예약사이트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