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입국통계, 어떤 기록 세웠을까? 2017년은 유독 장기간의 휴일이 많았습니다. 최장 10일에 가까운 연휴도 있었던 터라, 많은 분들이 해당 기간에 해외여행을 다녀오곤 했는데요. 때문에 인천공항은 언제 방문해도 항상 출입국자들로 붐비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행사들도 보통 2~3시간 전 집결로 안내하던 멘트를 4시간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8.01.27
편리한 드론촬영, 잘못하면 불법촬영?! 드론촬영, 좋기만 할까? 며칠 전 한류스타 부부인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치러졌는데요. 그럼에도 ‘드론’을 이용해 그들의 결혼식을 몰래 촬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중국판 페이스북이라 할 수 있는 웨이보에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을 무단으로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8.01.12
커플통장을 혼자쓰면 어떻게 될까요? 최근 페이스북에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대화의 주 내용은 두 사람이 돈 문제로 싸우다 이별을 맞이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불화의 씨앗은 바로 ‘커플 통장’ 혹은 ‘데이트 통장’으로 불리는 통장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급하게 돈을 사용해야 할..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7.12.16
2017 허그 후원의날! 출소자를 안아주세요 낙인보다 포용이 우선하는 사회를 만드는 법무보호복지사업! 사극 드라마를 보면 죄인에게 불로 달군 인두로 낙인을 새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낙인이 새겨진 사람은 평생 죄인 혹은 노예로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게 되는데요. 이를 피하기 위해 낙인을 가리고 다니거나, 다..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7.11.30
우리학교 솔로몬은 누굴까? 학생자치법정 청소년을 보호하는 자치법정, 그 시작과 의미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거나, 교칙을 어긴 뒤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던 기억,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것입니다. 꾸중을 듣고 나면 ‘잘못을 했으니 혼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서러움부터 밀려오거나, 선생님에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7.11.22
연탄만큼 따뜻한 사람들! 꿀벌마을 찾은 다솜봉사단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법무부 다솜 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현장 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일기예보가 사람들의 옷차림을 한층 두껍게 만들었던 지난 11월 18일(토). ‘수능 날이 지나면 한겨울이 된다’는 말처럼 수능 예정일이었던 16일을 기점으로 날이 확 추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7.11.21
죄 지은 자, 봉사로 뉘우쳐라! 사회봉사명령 현장 방문기 ■ 구금형의 폐해를 방지하는 사회봉사명령 범죄 및 판결에 대한 뉴스를 보면 ‘징역 0년, 집행유예 0년, 사회봉사 00시간을 선고받았다’는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범죄자의 형량인 ‘징역 0년, 집행유예 0년’에 더 큰 관심을 갖지만, 사실 뒤에 따라오는 ‘사회..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7.10.27
범죄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착한 캠페인 범죄피해자가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다링안심캠페인 지난 1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걷기대회열려 뉴스에는 매일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보도됩니다. 누가 어디에서 누구를 살해했다거나, 묻지마 폭행으로 누군가 전치 몇 주의 피해를 입었다거나, 직장 상사에게 성폭력을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7.10.17
서울동부구치소, 보호관찰소 문정동으로 이사하던 날 ‘문정법조타운이 생기면서 회사와 공사장만 가득해서 삭막했던 이 곳이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법조타운과 함께 지역이 발전하면서 좀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동부구치소는 1977년 송파구 가락동에서 성동구치소로 문을 연 후, 40년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7.09.28
아동학대 상담,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상담원도 배웁니다! 부모가 아이를 폭행한 뒤 화장실에 가두어 숨지게 하고, 학교에 보내지 않고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등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의심사례는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요. 2015년에는 19,203건의 신고접수 중 16,651..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