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가득한 동네, 마을 변호사가 되어 돌아가다!
추억이 가득한 동네, 변호사가 되어 도움을 주다 마을변호사 임동수 법무부 블로그에서는 마을변호사 도입 2주년을 맞아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마을변호사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공주시 의당면, 유구읍, 정안면, 신풍면의 무려 4 곳에서 마을변호사 활동을 하고 계신 임동수 변호사를 만나 봤습니다. 임동수 변호사는 대체 어떤 사연으로 한 두 곳도 아닌, 네 곳에서 마을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질문)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어려운 질문이네요. 자기소개는 “밥 뭐 먹을래?”처럼 답하기 힘든 난이도의 질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웃음) 저는 지리학과 통계학으로 학사를 마치고, 지리학 석사 과정까지 수료했지만, 여러 가지 계기로 인해 진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