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친자확인 방법이 있었다. 조선시대, 충청도 지방의 어느 마을에 어렸을 적 잃어버린 어머니를 5년 동안이나 찾아다니는 학동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학동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치매를 앓던 어머니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이지요. 학동은 죄책감으로 하루하루를 살다가, 어느 날 드디어 관아에서 학동의 어머니로 추정..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16
500년 전 살인사건 어떻게 해결했을까?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조선시대, 전라도의 한 마을에서 강중언이라는 사람이 6개월간을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은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를 돌본 주치의는 약이란 약은 다 써봤지만 더 이상 손을 쑬 수 없었다고 말하며 강중언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중언의 부인은 .. 법블기 이야기/힘이되는 법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