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A(K-ETA,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란, 우리말로 ‘전자여행허가제’인데요. 지난 2021년 5월부터 도입하여 지금까지도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미국의 ESTA 제도와 같이 우리나라에 무사증으로 입국이 가능했던 국가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발 전에 미리 K-ETA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에 접속하여 개인 및 여행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여행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이죠. 다른 나라와의 외교적 관계나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무사증 입국 허용 대상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왔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사실 있었습니다. 비자발급 등을 통한 검증장치 없이 도착함에 따라 입국 대기시간이 증가하거나 인터뷰 시간 증가,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부작용 등이 그것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