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9년 5월부터 마을변호사 제도(운영현황, 상담방식 등)를 안내하기 위한 홍보 동영상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였으며, 현재 40종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무변촌 또는 지방소도시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각 마을에 배정된 변호사와 무료로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서, ’19. 4. 기준 전국 1,411개 읍‧면‧동에서 1,411명의 마을변호사가 활동 중입니다.
마을변호사들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법률상담을 제공하며, 원격상담이 원칙(전화 · 이메일 등)이나 경우에 따라 현장상담이 실시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공개한 홍보 동영상은 마을변호사 캐릭터 ‘마우리’를 통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마을변호사 제도를 읍‧면‧동 마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및 마을변호사 홈페이지(mabyun.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도 공공데이터 포털에 마을변호사의 지역현장 방문기, 실제 상담사례 등을 개방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마을변호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무부는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법률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개방하여 법률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을변호사! 영상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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