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친구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보호관찰 등의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과 부모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보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인천시 계산동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학부모 2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친구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돈을 빼앗아
보호관찰이나 교육 명령을 받은 10대 중.고생입니다.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마음 속 말들,
그리고 스스로를 존중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들은 강의를 통해 배워갑니다.
이어진 역할극 시간!
청소년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역할극을 통해 부모와 친구 등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부모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로 알고 느끼면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고건전한 청소년,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법무부가 전합니다 > 법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이민자들의 노래 "나 혼자서는 못살아♬" (0) | 2013.04.17 |
---|---|
서민들을 위한 주택 임대차 보호법이 있다면서요? (0) | 2013.04.15 |
학교폭력? 에이~ 장난이었어요~ (0) | 2013.03.26 |
아띠닷다 송 알아볼까요? (0) | 2013.03.25 |
어느 수형자의 고백 (0) | 201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