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하면 '소풍' 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니, '소풍'이라는 말 자체도 잘 사용하지 않죠.
(비슷한 말로 야유회, 아니면 단합대회 정도가 있겠죠? ^^;;)
가을이 되자 소년원 아이들도 소풍을 떠났습니다.
이 아이들은 어쩌면 학교 다닐 때 갔던 소풍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엄마가 싸줬던 김밥이 그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년원 아이들의 가을 소풍을 함께 따라가보세요.
(아래 영상은 소년원 학생들에게 매주 1회 배달되는 영상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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